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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후보가 1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현장 유세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지혜 후보 캠프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후보는 지난 1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유세 활동을 펼치며 "60여 년 가깝게 서민들이 찾았던 역사적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생생한 활력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러나 한편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민생 경제 상황을 모르는 현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박지혜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책임감 역시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장바구니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국민의 삶은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데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독선적인 운영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표명구·지봉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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