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훈 회장, 고사직전 진달래 본후 2017년 이웃과 함께 들꽃관리 활동 엉겅퀴, 눈개승마, 바위취, 초롱꽃, 고삼, 타래난초, 큰까치수염, 꿩의다리, 해당화, 산나리꽃… 지금 칠보산 야생화 동산에 피어있는 꽃이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인데 140여 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이 중 야생화는 약 70여 종이다.이 동산은 등산객 힐링공간으로, 식물 공부의 학습장, 교육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야생화 동산, 누가 만들었을까? 바로 칠사모(칠보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다.칠사모 정삼훈(78)회장을 만났다. 그와 칠보산과의 인연은 20
시니어경기
이영관
2024.06.3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