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228
홍순의(왼쪽에서 여섯 번째)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이 11일 건설업 재해예방 민간전문기관 8개사와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11일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민간전문기관 8개사와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감축 방안 설명 및 관내 중대재해사례 공유하고, 민간위탁과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추락, 충돌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역할의 중요하다"며 "중소규모 현장이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관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