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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의회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과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 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 부의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을 뿐 아니라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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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영예의‘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오른쪽)이 윤순옥 의장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의회

지 의원은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다.

박시선 부의장은 "이번 의정봉사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민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새로운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희 의원은 "군민의 삶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기쁘다"며 "영광스러운 귀한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평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더 열심히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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