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부모나 시간제 근로자 등이 외출,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보육 서비스가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월 최대 60시간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2천 원의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예꼬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에 포근한 어린이집이 추가로 지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또는 전화 신청(1661-9361)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규철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