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이 30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이 30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3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과원 1층 로비 등에서 방문 민원인과 입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준비, 일상에서의 준비’라는 주제로 유인물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또한 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 촬영 및 안전 다짐 문구를 작성하는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 측은 이번 캠페인이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안전의식과 문화가 튼튼하게 다져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 안전의식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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