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변호사, 한국예총 자문변호사로 위촉
이원호 법무법인 함백 대표변호사(왼쪽)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자문변호사 위촉장을 받고 조강훈 예총연합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7일 법무법인 함백 이원호 대표변호사를 예총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촉식에서 조강훈 예총연합회장은 "예총이 여러 모로 어려운 시기에 자문변호사를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법률적으로 정비가 시급하다. 150만 예술문화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원호 변호사는 "부족한 저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미흡하지만 150만 예술문화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호 변호사는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및 인천일보 경기본사 시민편집위원장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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