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고객 서비스 헌장 선포와 ‘서비스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경인여자대학교, 세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서대학교 4개 대학 학생 32명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위촉, 구성했다.

앞으로 추진단은 서비스 수준 지표 개발, 모니터링 시행 및 개선 활동 실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온라인 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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