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이원욱 개혁신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오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한 가운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상문기자

이원욱 개혁신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오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양정숙 의원, 시·도의원, 지지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원욱 후보는 "양당의 기득권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기득권에 저항해온 사람, 소신과 양심으로 지난 12년을 걸어온 제가 동탄 반월의 개발을 이어가고 새로운 정치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탄과 반월에서 시작한 개혁신당의 바람이 이제 돌풍으로, 새로운 정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동탄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을 개혁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창균·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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