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제22대 총선 후보가 21일 오전 여주시선거관리위원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원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선교후보 선거사무소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제22대 총선 후보가 21일 오전 여주시선거관리위원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원 등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선교후보 선거사무소

오는 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21일 여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힘있는 여당정치인이 산재한 지역의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수립해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며 "저의 대표적인 공약은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한 개통이다. 이 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2600만 수도권 시민들께서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더행복한 여주·양평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강한 자족도시로서의 경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의 주거환경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힐링도시 등을 민생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민생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 해 온 김선교는 여주·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로 자부한다"며 "강한 여주와 양평을 위해 뚝심 있는 고향지킴이 김선교가 다시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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