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
16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체육회 2024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체육회


수원시체육회는 16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광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 수원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 가입·탈퇴 규정 전부개정(안), ▶ 수원시종목단체 가입 승인(안) ▶ 종목단체 등급 심의(안) ▶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 됨에 따라 시체육회의 올해 예산은 284억9천100만 원으로 확정됐고 신규 종목단체로 에어로빅힙합협회와 치어리딩협회가 인정단체로 승인됐다.

박광국 회장은 "수원의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임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원 체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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