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어스, 300FIT, JEFFWORLD
사진=릴리어스, 300FIT, JEFFWORLD

웹3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릴리어스와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300피트가  건강한 스포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날 계열사 제프와 메타버스 및 NFT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00피트가 보유한 스포츠 선수 IP, 릴리어스의 T2E 생태계, 제프의 메타버스 인프라를 결합해 건강한 스포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프월드’ 내 300피트 스포츠 메타버스 컴플렉스 구축, 300피트 스포츠 의류 브랜드 1percent(IO/O) 커머스 입점,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 보유자에게 메타버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증정,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여 스포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릴리어스는 내달 출시 예정인 스포츠를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리워드 플랫폼(Training 2 Earn)이다.

AI 동작 분석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가 직접 기획한 스포츠 콘텐츠를 보고 따라 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또 국내 대표적인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인 300피트는 삼성헬스 모바일을 통해 172개국에 운동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제프월드는 유저의 콘텐츠 활동이 수익과 소비로 이어지는 신개념 커뮤니티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릴리어스는 오는 28일 릴리어스 생태계 구축의 첫 시작으로 국내 NFT 마켓 첫 폴리곤 NFT 런치패드이자 박태환, 남현희 등 스포츠 스타 11명이 참여한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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