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당선인은 "오직 계양주민만을 바라보며 일하고, 3선의 힘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유 당선인은 "계양구 주민들께서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다"며 "3선 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은 당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은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하겠다"며 "내년 확정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D·E 노선
"미욱한 제가 다시 여러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상현 국민의힘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득표율 50.44%를 얻으며 5선이 확정됐다.보수 성향 정당 소속으로는 첫 지역구 5선이 됐음에도 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의 중진으로서 고개를 숙였다.유세 기간 성난 민심을 체감한 윤 당선인은 "여당을 바꾸고 국회를 바꾸겠다. 당파를 떠나 실사구시하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국민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모 당선인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7.52%를 득표해 39.56%를 얻은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를 17.96% 포인트 앞서며 승리했다. 올해 만 34세인 그는 이번 총선 인천지역 최연소 당선자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모 당선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생활을 책임지는 것은 정치의 목적이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돼,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하나도 빠짐 없이 실천해 나가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준영 국민의힘 중구·강화·옹진군 당선인은 무엇보다 민생을 약속했다.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인천지역에서 보수정당 후보로 당선된 2명 중 1명인 배준영 당선인은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결에서 54.99%를 얻었다.배 당선인은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중구·강화·옹진군 등 모든 지역을 더욱 새롭게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남동구민들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뛸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당선인이 밝힌 당선 소감이다.이훈기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 민생을 바라보는 정치,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비전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이 발표한 공약 가운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동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며 "통합 공약에 반영해 추진할
"제22대 총선 승리는 허종식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는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의 승리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구미추홀구갑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허종식 의원은 소감으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심재돈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에서 7만4천618표를 얻어 53.7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그가 출마한 지역은 18대부터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혔다. 이를 허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뒤집었다.이어 22대에 재선에도 성공한 허종식 의원은 앞으로도 동구미추홀구 주민들을 위해 달릴 예정이다.그는 "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당선인은 "이번 총선 이용우의 승리를, 서구을 지역 모든 시민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강조했던 대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 발전하는 서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6.53%의 득표율로 상대 후보인 박종진 국민의힘 후보(43.46%)를 누르고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당선인은 "투표해준 연수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박찬대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만8천663표(52.44%)를 얻으며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를 밟았다.박 당선인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투표로 입증해주셨다. 집권 2년 만에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직접 나서서 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라가 위기다. 불통과 독단, 독선
4·10 총선이 끝나고 인천에선 고(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뒤를 이어 군수직에 도전할 출마 희망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이들은 고 유 군수의 별세가 지난달 9일로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적극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각각 출마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16일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이를 위한 단계로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이고, 후보자 등록은 9월 26~27일이다.선거기간 시작일은 10월 3일이며, 사전투표는 같은 달 11~12일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당선인은 "계양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그는 "제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도 감사드리지만 한편으로는 당 대표로서 지역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전국 지원을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 권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참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저에 대한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그리고 민주당과 제게 원활한 민생을 책임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지역 발전을 이뤄내달라는 책임을 부과하신 것
정일영 인천 연수을 당선인은 "이번 결과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위기 속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다실 살리라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분들의 염원이 거둔 승리"라며 "총선 과정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위해 촘촘히 구상하고 발표했던 공약 모두 빠르고 강하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정 당선인은 앞서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5만6천667표(51.50%)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정 당선인은 "이번 제22대 총선, 우리 송도국제도시 시민분들께서는 다시 한번 정일영을 선택해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이 앞선다"고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습니다."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만의 승리가 아닌, 주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와 외교, 안보, 재해재난, 민주주의,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2026년 7월, 서구는 검단구와
"제대로 일하고, 더욱 새로운 부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박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를 1만7천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기간 열정으로 헌신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함께 경쟁한 후보와 그 지지자들에겐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오늘의 승리는 박선원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 부평구민의
"소외되고 있다고 느껴졌던 원도심, 부평의 발전을 위해 정면돌파하겠습니다."지난 4·10 총선에서 득표율 55.19%를 얻으며 당선된 노종면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노 당선인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다"라며 강조하며, "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다. 무너져버린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설 것이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도 그는 "이번 총선을 준비하며 부평 주민들께 노종면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4·10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구갑 당선인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맹 당선인은 "남동구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동구민의 뜨거운 성원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맹 당선인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그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없는 추진을 비롯해 GTX-B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 사업이 조속히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서구갑 당선인)은 경인전철 지하화와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의 총선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공약이행단’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중구·강화군·옹진군 당선인)은 윤상현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을 당선인)과 함께 인천을 끌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도부에서 당 위기 수습 방안이 나온 뒤 인천시당의 운영 방향을 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14일 김 시당위원장은 "우리가 내건 공약에 대해 시당 차원에서 공약이행단을 만들려고 한다"며 "정책실을 보강해 공약점검을 지원하도
인천 지역 총선 공약이 되풀이되는 것과 관련, 제22대 국회에서는 유권자들과 약속한 공약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투표 결과 인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2석, 국민의힘 2석을 차지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서 이번 총선에 맞춰 인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21대 총선과 달라진 점은 인천 2호선 연수 연장 조기추진, GTX-D Y자 노선 5차 철도망 계획 반영, 공공의대 설치·의료 사각지대 해소가 전부다.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지난 21대 총선 서구갑·을에 당선된
인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임기 내에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공약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초단체장 취임 후 2년 가량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공약이 밑그림을 완성하고 실행 단계에 접어들어야 하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한 공약이 적지 않다.인천 지역 각 기초단체 홈페이지 열린 구청장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서구의 경우 GTX-D 노선 조기착공 및 GTX-E 노선 신설, 인천도시철도 순환3호선 건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및 녹지대 조성 등이 50% 이하의 이행률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민주열사들에게 참배하고 민주주의와 인천의 발전을 다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오전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과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등 당선인과 지방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당선인들은 추모탑 앞에서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결의했다.김교흥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