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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용인마평주공1단지 관리소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농장 견학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용인마평주공1단지 관리소는 최근 용인시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체험농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지 내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 입주민을 대상으로 장촌체험마을 견학 및 해시리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외출해 농장 견학과 해시리떡 만들기 체험을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현 용인마평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고립 걱정없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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