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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만수·도림권역 주거행복지원센터가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입주민 발굴·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만수·도림권역(인천만수7, 만수9, 도림1, 논현2)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권역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 가족 친화 인식 확대기여 및 복지사각지대 입주민 발굴·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일-가정 양립지원 및 온가족 보듬사업을 통한 가족친화의식 확대기여 ▶정보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입주민 발굴 및 지속가능한 지원을 도모하고자 상호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택관리공단 만수·도림권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가정별 다양한 욕구 파악 및 그에 맞는 지속가능한 지원을 한다"며, "또한 정보습득의 한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입주민에게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위기세대 제로(Zero)단지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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