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예술경영전공이 준비한 콘서트제작실습 콘서트 ‘마른하늘에 날벼樂’이 오는 19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마른하늘에 날벼樂’은 콘서트제작실습 수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덕션으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예기치 못한 불행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예상하지 못한 행운도 있는 법이며, 각각의 사람들에게 뜻밖의 행운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색을 노래로 표현하는 여성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편안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Monday Off With Bluesy’, 한계가 없는 마음의 높낮이를 노래하는 ‘기프트(GIFT)’가 3부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질환에 적합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상영양 전문기업인 ㈜한국메디칼푸드와 수분 보충 음료 ‘링티’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는 ㈜링티와 함께한다.

콘서트 ‘마른하늘에 날벼樂’는 전석 무료로, 티켓은 7일 오후 7시 네이버 예매(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37451)를 통해 오픈한다.

이태호기자

서울예대 날벼락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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