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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입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의 복지 향상 및 환경보호를 통한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진행됐다.

인천삼산4주거행복지원센터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자전거 사업단의 협업으로 고장난 자전거가 있지만 수리센터에 가지 못하고 방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위해, 자전거 사업단이 직접 단지에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점검 서비스 부스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자전거 사용 활성화를 이끌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삼산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입주민이 멀리가지 않아도 내집 앞에서 편하게 자전거 수리,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입주민 편의제공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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