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권선구청
지난 30일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권선구청

수원시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119 반찬 나눔’사업은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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