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구리 김구영 후보, 남양주을 안만규 후보 등 개혁신당 지도부들이 총 출동

정재준(맨 오른쪽) 남양주병 개혁신당 후보가 16일 출마를 선언한 후 이준석 댕 대표 등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정재준 후보
정재준(맨 오른쪽) 남양주병 개혁신당 후보가 16일 출마를 선언한 후 이준석 댕 대표 등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정재준 후보

정재준 남양주병 개혁신당 후보가 지난 16일 남양주시 정재준 선거캠프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18일 정재준 선거캠프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구리 김구영 후보, 남양주을 안만규 후보 등 개혁신당 지도부들이 총 출동하였으며 수백명의 남양주 시민들도 참석하여 응원했다.

정재준 예비후보는 선언식에서 "고향이라 찍고 당색만으로 찍는 폐해가 현실이다"라며 당색과 이념으로 반복되는 정쟁과 분노의 정치를 역사적 사례를 통하여 정리하면서, "거대 양당 정치의 결과는 오롯이 국민의 희생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하면서 남양주를 바꿔나갈 강력한 하이파이브(High Five) 정책과 비전을 언제나 달려가는 '다산콜', 다산을 교육특구로 지정, 원활한 이동 '교통순환시티', 좋은 직업 '굿잡(Good Job) 기회시티', 별빛 낭만 '복지, 문화, 예술시티'를 제시했다.

정 후보는 "국민의 이익과 실용을 분간해 대한민국의 생존에 유용한 정책 비전만을 용기있게 외칠 것"이라며 "이번 선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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