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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사회적 협동조합 내일로’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맞춤형 복지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내년 6월까지 ‘사회적 협동조합 내일로’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맞춤형 복지상담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원을 받아 임대주택 입주민의 일자리 상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직업교육, 복지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과의 관계형성을 통해 정서적 문제도 해결하고 복지 접근성도 강화하여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입주민의 호응도 좋고 특별히 일자리 상담뿐 아니라 여러 복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입주자들의 호응도 좋아 정례적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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