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용인김량장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찾아가는 마음자리카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용인김량장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찾아가는 마음자리카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용인김량장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마음자리카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진행된 행사에는 단지 내 입주민들의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에서 지원하는 커피트럭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스트레스 측정 후,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 체험 참여자에게는 스트레스 관리키트를 증정했다.

송상현 용인김량장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지원한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드리고,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에도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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