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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분당목련1단지가 최근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게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랄랄라 패밀리쇼-움직이는 음악여행’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분당목련1단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최근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게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랄랄라 패밀리쇼-움직이는 음악여행’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악기들을 접할 수 있는 유쾌한 음악극으로 움직이는 무대 세트를 이용하여 음악과 함께 익살스러운 연기의 퍼포먼스로 유쾌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380명의 입주민이 즐겁게 관람했다.

분당목련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하는 입주민을 위해 떡과 음료 등의 다과를 제공했다"며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입주민간의 유대관계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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