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들이 공공 임대주택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들이 공공 임대주택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평택안중2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최근 ‘e-SAVE의자 및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와 체결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입주민 편의를 위한 MOU 후속조치로 공공주택 주거시설에 설치한 e-SAVE의자를 점검하고 승강기의 안전장치 이상 유무 등 전반적인 승강기 상태를 점검하는 행사다.

e-SAVE 의자로 인해 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전력감소를 통한 탄소배출 제로화를 기대하고 예측할 수 있었으며, 취약계층 주거시설 승강기 특별합동점검을 통하여 취약계층 공공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주택관리공단 평택안중2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진 승강기 안전점검 및 e-SAVE 의자 관리를 통해 입주민 편의 및 전력 절감을 통한 저탄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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