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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수원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들이 7월 31일 취약계층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수원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수원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와 취약계층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세대 내 위생 해충 발생 현황을 파악 후 감염취약세대를 선정하고 팔달구 보건소에 연계 ▶위생·해충 발생 현황에 따라 방역 약품을 지원하고 방역이 필요하면 보건소·동 방역소독반이 출동해 방역·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영구임대단지 취약계층세대의 감염병 예방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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