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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용인구갈8관리소가 ‘2023년 하계 LH행복한 밥상’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한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용인구갈8관리소

주택관리공단 용인구갈8관리소는 최근 단지내 맞벌이 및 취약계층 가정 아동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결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하계 LH행복한 밥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한 밥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참여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양질의 도시락을 점심에 무료로 제공하며 다먹은 도시락 통을 깨끗이 씻어 인증샷을 올리는 친환경 챌린지를 통한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김용섭 용인구갈8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LH 행복한 밥상’을 지속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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