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토론수업
명대성/ 팬덤북스/ 240쪽


하버드대학은 ‘말 잘하는 능력을’키우기 위해 300년 전부터 토론문화를 도입했다.

토론을 통해 사고력, 토론기술, 글쓰기 능력 등 중요한 능력을 키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함으로써 넓은 관점을 갖게 만든다는 것.

토론에 대한 믿음이 커지면서 하버드는 ‘토론수업’을 학교의 정체성으로 만들어 버렸다.

당신도 말하기와 토론의 능력자가 되면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버드대학이 배출한 수많은 최고의 천재, 부자, 엘리트들. 이들을 만든 것은 하버드 대학만의 토론문화였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토론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찾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말하기 기술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믿음, 그 믿음이 당신을 토론의 능력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구자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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