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완수 회장 "영향·경쟁력 제고…경기·인천 지역 최고 언론사로"

2일 오전 수원시 중부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3 중부일보 시무식에서 임완수 신경기운동중앙회 총재 겸 중부일보 회장과 최윤정 사장 및 김광범 인천본사 사장 등 중부일보 임직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민규기자
2일 오전 수원시 중부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3 중부일보 시무식에서 임완수 신경기운동중앙회 총재 겸 중부일보 회장과 최윤정 사장 및 김광범 인천본사 사장 등 중부일보 임직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민규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 1월 2일 중부일보는 ‘옳고 담대하게 더 높이가자’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무식을 통해 새해를 시작했다.

‘옳고 담대하게 더 높이가자’는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 중부일보가 미래를 선도해 경기·인천 지역 최고의 언론사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임완수 중부일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 경기·인천 지역 최고의 매체 영향력과 경쟁력을 선보이자"며 "하나하나 바꿔 장족의 발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직원들의 노고에 중부일보의 미래가 달려있다. 으뜸가는 신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오전 중부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수사원·공로상 수상자 상장, 승진자 사령장 수여, 2023년 비전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우수사원으로는 본사 편집국서 황호영 사회부 차장대우, 김수언 정치부 차장대우, 이세용 디지털뉴스부 기자, 이한빛 디지털뉴스부 기자, 문화부 안형철 기자, 이지은 정치부 기자, 양효원 사회부 기자, 신다빈 정치부 기자가, 인천본사에선 백승재 정치부 차장, 박유진 정치부 기자, 업무국선 김영철 총무부 차장대우가 선정됐다.

이어 공로상은 표명구 지역사회부 평택 국장대우, 김명철 군포·의왕 국장대우, 박민용 편집국 편집총괄부국장, 장학인 지역사회부 구리·남양주·가평 부국장, 민병수 편집국 디지털뉴스부 부국장대우, 신창균 지역사회부 화성·오산 부국장대우, 정현 안양·과천 부국장대우, 김규철 여주·양평 부국장대우, 송길호 인천본사 편집국 정치·경제부 부국장대우, 강소하 문화부 부국장대우, 김병순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이범수 인천본사 편집국 사회부 부장대우, 김웅섭 지역사회부 이천 부장대우, 박세영 업무국 사업부 부장대우에 돌아갔다.

이어 류제현 지역사회부 안성 부장대우, 노민규 편집국 사진부 부장대우, 조경화 편집국 편집부 차장대우가 승진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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