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의원
조명자 수원특례시의원이 ‘제11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조명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타선거구)이 지난 28일 ‘제11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애써온 공로자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원은 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응로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원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처럼 사회적 약자들도 소외받지 않고, 수원특례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더 따뜻한 정책을 펼쳐 스마트하고 콤팩트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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