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수원시의회 다수당이 또다시 뒤바뀔 전망이다.28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이 이날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시의회는 이날까지 국민의힘 18석, 민주당 18석, 진보당 1석으로 여야 동수구조였다.하지만 A의원이 민주당에서 탈당하면 국민의힘이 다시 다수당이 된다.당초 제12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20석, 민주당 16석, 진보당 1석으로, 국민의힘 다수당 체제로 출발했다.그러다 최근 정종윤(행궁, 지, 우만1·2, 인계)·김은경(세류1·2·3, 권선1)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탈당, 민주당에
사회종합
강현수
2024.06.2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