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영통소각장 이전 등 지역별 공약을 내놨다.이 후보는 20일 수원 영통구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을 발표했다.세부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공약’을 비롯해 ▶더 안전한 영통1동을 위한 공약 ▶더 변화하는 매탄동을 위한 공약 ▶더 성장하는 원천동을 위한 공약 ▶더 따뜻한 광교동을 위한 공약 등으로 나눴다.먼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공약에는 저출생 해소 등을 위한 24시 어린이병원 설치, 난임부부 지원 확대, 직장 어린이집 확대, 늘봄 등이 담겨있다.또 범죄 심리학 전문가인 경험을
다음 달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서 수원갑 주민들은 비례정당 중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뒤를 이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수원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 세력에 투표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1
제22대 총선을 약 20여 일 앞두고 수원갑 주민 과반은 이른바 ‘정부 견제론’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수원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를 보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58.1%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 견제론)’고 응답했다.‘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
수원갑 선거구 주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정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수원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 62.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잘 못하고 있는 편이다’ 8.5%, ‘아주 잘 못하고 있다’ 53.9% 수준이다.이와 달리 긍정평가는 33.
수원갑 지역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수원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39.4%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반면 33.9%는 국민의힘을 꼽아 거대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 5.5%p였다.이어 11.0%는 조국혁신당이라고 답했다. 이어 개혁신당(
4·10 총선 수원갑 여론조사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김현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원갑은 수성고등학교 선후배 간 맞대결이 성사된 만큼, 지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다.1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수원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만약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
제22대 총선서 경기도 내 최대 의석수를 가진 수원을 수성하고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민생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중앙당이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주 4.5일 근무제 확산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관련 특별법을 개정 등을 통해 ‘민생돌봄 특례시’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는 19일 오전 9시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통 공약을 내놨다.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주 4.5일 근무제 확산 지원·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가계 이자 부담
김승원 의원(수원갑)이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으로 도시혁명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18일 김승원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3일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를 마치면서 장안구 정자지구와 천천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행정절차 완료까지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지난 1월 제정된 시행령은 노후계획도시의 정의를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규정했다. 또 인·연접 택지·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구체화했다.김 의원은 당초 수원 정자지구, 천천지구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18일 염태영 후보에 따르면 염 후보는 수원시장 재임 당시 수원의 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남부권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국제공항 필요성을 강조하며 힘을 모았다.또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이 반영되면서 사업의 단초가 마련된 바 있다.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에는 경기국제공항 추진단을 만들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밑그림을 그리기도 했다.이에 염 후보는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18일 제22대 총선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팔달구와 세류1동을 경제활력이 넘치는 ‘경제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김영진 의원은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배, 종사자는 2.3배 증가했다"며 "수원특례시가 첨단산업 기술 혁신을 이끌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를 위한 세부과제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완화를 통한 첨단산업 기업과
김승원 의원(수원갑)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17일 김승원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만석공원 내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배드민턴 경기장 등 만석고원 리모델링은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발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그간 김 의원은 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앞서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예산 32억4천만 원뿐만 아니라 만석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 예산 22억 원, 노후 시설물 정비 14억 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수원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7일 염태영 후보에 따르면 염 후보는 최근 ‘청년정책 제안 라운지 : 꿈 TALK’에 초청 받아 ‘수원 청년들이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 참석했다.수원시 권선구 새빛청년존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염태영 후보와 수원지역 청년 30여명이 참석, 청년들의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특히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 확대 및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매칭 사업 ▶청년 맞춤형 주거환경 마련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 ▶창업지원 교육 및 직무교육
오는 4월 제22대 총선서 수원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14일 수원시 팔달구 일대 김영진 후보(수원병) 선거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영진 후보를 비롯해 백혜련(수원을)·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 후보가 참석했다.패널로는 이재호 전세사기피해 경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김민재 경기대책위 언론1팀장 등 전세사기 피해자 4명이 함께했다.패널들은 전세사기 피해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며 실효성 있는
4·10 총선에서 수원지역 5개 선거구를 모두 수성하려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문화관광특구 조성 계획을 내놨다.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들은 14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두 번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의 혁신 DNA를 살려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후보들은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를 추진하고자 관련 법령을 개정해 수도권 과밀억제구역 일괄 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산업 R&D 사이언스파크·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조기 조성 등을 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수원지역 후보 5명이 첫 합동공약을 발표했다.김현준(갑)·홍윤오(을)·방문규(병)·이수정(정)·박재순(무) 후보는 14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첫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일, 저출산, 일상, 교육, 환경 등 5개 분야 공약을 내놨다.먼저, 김현준 후보는 재택·원격근무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주 1일 이상 재택 또는 원격근무를 실시하는 사업체에 원격근무 사무실을 무상 지원하는 등 구상이다.김 후보는 "재택·원격근무가 확대되면 원거리 출퇴근 스트레스는 줄고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이 는다"며 "또 교통체증 감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갑)은 장안구가 포함되는 동인선 6공구 구간에서 이번달 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동인선 예정지 현장을 살피고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져 마침내 3월 말 공사가 시작된다는 계획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공사와 관련해 영화동 창훈사거리 부근에 국유지 점용허가 등 인허가 절차가 완료됐고, 이달 말 가설펜스 설치와 수목제거 등이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제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조기 착공을 공약한 김 의원은 지
김영진(수원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제22대 총선 비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김 의원은 수원시병 지역(팔달구, 세류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교통신도시 ▶안전신도시 ▶교육신도시 ▶경제신도시 ▶행복신도시를 5대 전략으로 제시했다.그는 이중 첫 번째로 교통과 관련한 공약을 소개했다. ‘사통팔달’ 수원을 완성하겠다는 것이 골자다.사통팔달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