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경기지역 국평 ‘10억 클럽’ 단지들이 돌아오고 있다.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경기도 내 전용 84㎡ 실거래량은 7천911건이다.이 중 10.5%에 해당하는 831건이 매매가 10억 원 이상 거래였다.지역별로는 성남, 고양, 과천,7 광명, 구리, 군포, 부천, 수원, 안양, 용인, 의왕, 하남, 화성 등 13개 지역이 ‘10억 클럽’ 단지를 보유했다.매매가 10억 원 이상의 단지를 일컫는 ‘10억 클럽’은 부동산 급등기였던 2021년 경기도 곳곳에서 생
건설.부동산
이성관
2023.07.1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