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오는 1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안전관리 대상 공산품 지도·단속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지난 1일부터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지도·단속에 포함된 안전관리 대상 공산품은 안전인증대상, 자율 확인대상 품목, 안전, 품질표시대상, 어린이 보호포장대상 품목, 안전인증 및 자율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 생활용품 품목 등이다.구는 적발된 품목의 제조업체를 비롯해 수입업체, 판매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개선명령, 파기
부평구
정선식
2021.09.0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