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관련, 도내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국경세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설명회는 탄소 무역장벽으로 인한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탄소국경세의 우선 적용 대상으로 고탄소 배출제품인 철강, 전력, 비료, 알루미늄, 시멘트는 물론, 유기화학품, 플라스틱 등 9개 제품으로 확대하고,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내 8개 하위품목을 추
지역종합
조윤성
2022.05.1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