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체납차량에 대해 전면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단속활동을 강화해 징수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체납 증가의 원인은 자동차 대수의 증가, 차량 소유자들의 납세의식 결여, 불법명의 차량(속칭 대포차) 만연 등으로 분석, 세무과에서는 5개 조로 단속팀을 편성해 18일부터 연말까지 오전 9시~오후6시까지 전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신세계사이먼 아웃렛, 상거리375 아웃렛, 신세계 이마트, 연양리 강변유원지, 신륵사 관광유원지, 공영주차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는 특별 집중 단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단속대상 차량으로는 지역내 자동차세 체납건수 3회 이상, 지역외 자동차세 체납건수 5회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단속시 차량 전면등록번호판 영치되고, 불법명의차량(폐업법인 운행차량, 소유권 이전등록 미이행 차량,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등 일명 ‘대포차’)의 경우 강제
여주시
2013.03.17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