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6월 3일부터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6월 3일부터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6월 3일부터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은 150g 소포장 진공쌀로, 개당 1,500원에 판매되며 낱개 구매가 가능하다.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으로 개발됐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CU는 쌀 소비량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소포장 진공·세척 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CU편의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 시장은 “다양한 소비계층을 겨냥한 먹거리 상품이 개발되어 여주쌀 소비의 새로운 판매망이 될 것”이라며 “여주쌀 판매를 위해 노력한 농협 관계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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