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청년과 청년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푸릇사진관'은 가족과 함께 쌓은 특별한 추억,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의 사연을 받아 15팀을 선정해 흑백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 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청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가족과의 따듯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로 문의 후 안내받을 수 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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