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리턴매치에 성공했다.김현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평택시민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 데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평택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하게 일할 기회를 얻기 원했던 제 진심을 받아주셨다"면서 "의정활동 내내 그 마음 잊지 않겠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를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의 도구로 선택해주셨다는 사실을 매일 상기하면서 성실하고 겸손하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평택시는 지난 20년간 눈부신 산업경제의 성장을
"미욱한 제가 다시 여러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상현 국민의힘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득표율 50.44%를 얻으며 5선이 확정됐다.보수 성향 정당 소속으로는 첫 지역구 5선이 됐음에도 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의 중진으로서 고개를 숙였다.유세 기간 성난 민심을 체감한 윤 당선인은 "여당을 바꾸고 국회를 바꾸겠다. 당파를 떠나 실사구시하
"장안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교통혁명과 도시혁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당선인이 18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당선 소감이다.김 당선인은 "(선거에서)이겼다는 기쁨보다 선거기간 장안 곳곳에서 뵌 주민 여러분의 모습이 눈에 밟힌다"며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셨는데, 총선이 끝나자마자 환율이 급등하고 이란-이스라엘 전쟁까지 확전 기로에 놓여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당선인은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제게 해주신 절박한 호소를 윤석열 정부에 분명히 전하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선의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했다.윤 당선인은 "안성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김학용·박경윤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성시민들께서 제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정체된 안성을 바꾸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라는 열망이라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속드린 것처럼 안성을 바꾸겠다.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 연장과 평택부발철도 공도역, 동안성역 신설, 경강선 안성 연장도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국민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모 당선인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7.52%를 득표해 39.56%를 얻은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를 17.96% 포인트 앞서며 승리했다. 올해 만 34세인 그는 이번 총선 인천지역 최연소 당선자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모 당선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생활을 책임지는 것은 정치의 목적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총선 도전에 나선 김남희 당선인이 전동석 국민의힘 후보를 물리치고 앞으로 4년간 광명시을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김 당선인은 개표 결과 59.56%(5만2천455표)를 얻어 40.43%(3만5천602표) 득표에 머문 전동석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준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돼,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하나도 빠짐 없이 실천해 나가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준영 국민의힘 중구·강화·옹진군 당선인은 무엇보다 민생을 약속했다.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인천지역에서 보수정당 후보로 당선된 2명 중 1명인 배준영 당선인은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결에서 54.99%를 얻었다.배 당선인은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중구·강화·옹진군 등 모든 지역을 더욱 새롭게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남동구민들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뛸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당선인이 밝힌 당선 소감이다.이훈기 당선인은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 민생을 바라보는 정치,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비전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이 발표한 공약 가운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동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며 "통합 공약에 반영해 추진할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여야가 제시한 공통공약과 수원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했다.염태영 당선인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수원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대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약속했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 새로운 정치를 수원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의 실현은 이번 총선의 화두였다"며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민의를 존중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데 함께 힘을
"제22대 총선 승리는 허종식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는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의 승리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구미추홀구갑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허종식 의원은 소감으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심재돈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에서 7만4천618표를 얻어 53.7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그가 출마한 지역은 18대부터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혔다. 이를 허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뒤집었다.이어 22대에 재선에도 성공한 허종식 의원은 앞으로도 동구미추홀구 주민들을 위해 달릴 예정이다.그는 "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당선인은 "이번 총선 이용우의 승리를, 서구을 지역 모든 시민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강조했던 대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 발전하는 서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6.53%의 득표율로 상대 후보인 박종진 국민의힘 후보(43.46%)를 누르고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당선인은 "투표해준 연수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박찬대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만8천663표(52.44%)를 얻으며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3선 고지를 밟았다.박 당선인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투표로 입증해주셨다. 집권 2년 만에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직접 나서서 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라가 위기다. 불통과 독단, 독선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 당선인이 여러 악재 속에서도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에 비교적 큰 격차의 승리를 거두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양 당선인은 개표 결과 55.62%(5만7천50표)를 획득해 44.37%(4만5천517표)를 얻은 장 후보를 여유있게 물리쳤다.양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에게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가장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면해 있는 봉화마을을 찾을 것이라 밝혔다.소위 양문석 논란의 시초 격으로 대두됐던 ‘노무현 막말’ 이슈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양 당선인은 "지난해 6월
4·10 총선이 끝나고 인천에선 고(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뒤를 이어 군수직에 도전할 출마 희망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이들은 고 유 군수의 별세가 지난달 9일로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적극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각각 출마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16일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이를 위한 단계로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이고, 후보자 등록은 9월 26~27일이다.선거기간 시작일은 10월 3일이며, 사전투표는 같은 달 11~12일이
4·10 총선에서 ‘저 국회의원 꼭 하고 싶습니다’를 외치며 고군분투한 김선교 국민힘 여주양평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선 군수(양평)를 역임하고 국회로 눈을 돌린 김 당선인은 지난 2020년 4·15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두 번 맞붙어 2전 전승으로 재선의 꿈을 이뤄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다.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여주시민·양평군민께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당선인은 "계양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그는 "제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도 감사드리지만 한편으로는 당 대표로서 지역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전국 지원을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 권해주신 점에 대해서도 참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저에 대한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그리고 민주당과 제게 원활한 민생을 책임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지역 발전을 이뤄내달라는 책임을 부과하신 것
정일영 인천 연수을 당선인은 "이번 결과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위기 속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다실 살리라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분들의 염원이 거둔 승리"라며 "총선 과정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위해 촘촘히 구상하고 발표했던 공약 모두 빠르고 강하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정 당선인은 앞서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5만6천667표(51.50%)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정 당선인은 "이번 제22대 총선, 우리 송도국제도시 시민분들께서는 다시 한번 정일영을 선택해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이 앞선다"고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습니다."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만의 승리가 아닌, 주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와 외교, 안보, 재해재난, 민주주의,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2026년 7월, 서구는 검단구와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내리 3선을 지낸 윤후덕 국회의원(민주·파주갑)이 4·10 총선에서 또 다시 승리하며 4선 고지에 올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윤 의원은 63.43%를 득표해 박용호 국민의힘 후보(36.56%)를 26.87%p 차이로 따돌렸다.윤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더 큰 파주,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다"며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파주발전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또 그는 "
박정 국회의원(민주·파주을)이 4·10 총선에서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박 의원은 54.83%를 득표해 한길룡 국민의힘 후보(45.16%)를 9.67%p 차이로 따돌리고 승기를 거머줬다.박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내실 수 있도록 기꺼이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되어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100만 특례시, 1천만 파주관광시대를 3선의 힘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