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 섬유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경기북부단체장, 경기중기청장,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에 앞선 식전행사는 ‘경기도 섬유패션특화산업의 글로벌 도약’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세미나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LA, 뉴욕, 상해 소장이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개막행사는 제막식, 테이프커팅, 주요시설 관람 등에 이어 총괄 디렉터 겸 디자이너인 토니 권을 비롯한 4개국 전문 패션디자이너들이 ‘탄생, 열정, 새로운 물결’을 테마로 한 패션쇼를 선보였다.또 ‘크레용팝’, ‘메이퀸’ 등 인기 아이
양주시
2013.12.30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