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가 새로운 완전체로 중위권 도약에 나선다.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수원 KT는 하윤기(204cm, C), 제로드 존스(204cm, F), 양홍석(195cm, F), 한희원(195cm, F), 정성우(178cm, GD) 등 베스트 5에 더해 션 데이브 일데폰소(192cm, GD)가 보강된다.우선 하윤기, 존스, 양홍석의 기세가 뜨겁다.15일 올스타전에서 9개의 덩크 슛을 꽂으며 MVP에 등극한 하윤기는 비시즌에 적극적으로 미드레인지 점퍼를 던져 성공률을 높였고 투지 넘치는 골밑 공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노력의 결과, 올
농구
손용현
2023.01.1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