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관계자들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옹진군청
옹진군 관계자들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옹진군청

옹진군이 최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홍보는 매월 4일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에 따른 활동이었다.

이날 옹진군 관계자들은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함으로써 생활 속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4일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 및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의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 자발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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