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통장협
지난 3일 수원시 영통구 통장협의회가 7월 월례회의에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사진=영통구청

수원시 영통구 통장협의회는 최근 7월 월례회의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회장으로 염두성 매탄3동 통장협의회장이 뽑혔다.

감사에 김은희 망포1동 통장협의회장, 총무에는 유재옥 망포2동 통장협외회장이 각각 연임됐다.

새로 구성된 영통구 통장협의회 임원진은 다음달 1일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염두성 신임 영통구 통장협의회장은 "각종 구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각 동 통장들이 영통구 주민과의 최일선 접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강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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