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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18일 오전 10시 8분 안성시 대덕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32.9km 구간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1t짜리 화물차를 몰던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8t짜리 화물차 운전자 B(20대)씨는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A씨가 B씨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류제현·강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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