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인구 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지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능동역(동인선) 역세권 개발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또 석우동 지역의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변전소 옥내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도시 미관은 물론 안전 문제 개선도 약속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을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창균·이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