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5일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를 준비를 위해 친환경 쌀 인증 농가를 육성키 위해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을 기원하는 친환경 광역방제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시는 이날 수동면 내방리 신강수(68) 농가 등의 논에서 열린 시연 행사에서 친환경광역방제기로 병해충 예방을 위해 시연한 후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석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병충해 방제가 중요하다 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친환경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친환경자재로 병충해방제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남양주만의 청정식 청정미를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권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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