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국장급을 시작으로 5명의 사무관 승진과 5명의 계장 승진 등 대규모 승진과 인사이동을 앞두고 시흥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3명의 국장급 승진요인이 생길 것이라는 반가운(?) 소문이 퍼지면서 앞다퉈 진위 파악에 나서는 등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
향후 3명의 국장급 승진요인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의 중심에는 현재 경기도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군자지구 개발사업단의 국장급 승진요인과 함께 경기도 출신의 국장 3명중 1명을 시 과장으로 승진시켜 전보할 것이라는 소문이 공무원 사이에서는 기정사실로 굳어 지면서 기대감을 표출.
그러나 1명의 국장 승진요인에 대해서는 국장들 가운데 한명이 개인적인 사정이나 또다른 사정에 의해 사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만 난무. 이성남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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