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에서 일본과 함께 H조에 속한 러시아가 대회 직전 4개국 대회를 개최

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에서 일본과 함께 H조에 속한 러시아가 대회 직전 4개국 대회를 개최, 최종 전력을 점검한다. 27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www.fifa.com)에 따르면 러시아는 내년 5월17-19일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폴란드, G조의 크로아티아(또는 C조의 터키), 우크라이나를 초청해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러시아는 아일랜드(2월13일), 에스토니아(3월27일), 프랑스(4월17일)와의 평가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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