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송동·산척동 주민을 위한 ‘동탄7동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동탄호수공원에서 동탄을 대표하는 ▶불꽃축제나 E스포츠대회 유치 ▶야외 영화제 및 음악제 등 특화축제 유치 등이 골자다.또 ▶호수공원 주차타워 적기 완공 ▶맨발걷기길 조성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LED 조명 추가 설치 등도 제시했다.송동과 산척동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오산 방향 버스 노선 신설 ▶공항·광역버스 노선 확충 및 2층 전기버스 확대 증차 ▶신리IC 교차로 진입로 개선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화산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오전 8시 30분에 투표소를 찾은 정 시장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라며 "본 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전투표는 본 투표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
제 3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국회의원 후보.2일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며 "어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는 없고 ‘위협’, ‘굴복’이란 말을 반복하는 등 대화 상대를 ‘카르텔’로 규정할 뿐이었다"고 꼬집었다.그는 "정부의 책무인 ‘갈등 조정’이 이 정권에서는 사라진 듯하다. 대파 한 단, 사과 한 개 사기가 겁날 정도인데, 오히려 대통령은 물가가 잘 관리된 것처럼 말했다"며 "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를 특별 공약으로 2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홍 후보의 화성시 균형발전 해법으로 제시됐다.홍 후보는 "실제로 4개 구청 설치는 화성지역 정치인들이 추진하던 정책이었지만 원활한 합의점을 보지 못해 사장되고 있는 정책"이라며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대한 대비로 제22대(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제일 먼저 4개 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구청 설치는 행안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정과 정치의 전문성이 필
이원욱 개혁신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오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이번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양정숙 의원, 시·도의원, 지지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원욱 후보는 "양당의 기득권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기득권에 저항해온 사람, 소신과 양심으로 지난 12년을 걸어온 제가 동탄 반월의 개발을 이어가고 새로운 정치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동탄과 반월에서 시작한 개혁신당의 바람이 이제 돌풍으로, 새로운 정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후보는 28일 오후 5시 봉담읍 소재 삼봉근린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유세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해 권칠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지지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3선에 도전하는 권 후보는 ‘이(이태원 참사), 채(채상병 사망 사건), 양(양평 고속도로), 명(명품백 뇌물수수), 주(주가 조작)’를 주장하며 정권심판을 내세웠다.권칠승 후보는 "현 정권은 집권 2년간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국민을 우습게 알고 민생을 파탄시킨 정부 여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피력했다.신창균·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후보는 28일 오후 6시30분 동탄북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시·도의원 비롯해 선거대책위원회, 지지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전용기 후보는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현실은 제일 중요한 마침표를 못 찍은 상황"이라며 "우리 동탄·반월에는 추진력 강한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동탄·반월은 계획도시를 넘어 완성도시로 가야할 때"라며 "다른 데 눈 돌릴 틈 없이, 빠르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제가 완성도시, 명품도시로 제대로 만들어
4·10총선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021년 서울 성수동의 부동산을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빠 찬스’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 후보는 2017년 6월 서울 성수동의 다가구주택을 구입한 뒤, 해당 주택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인 2021년 4월 당시 만 22세로 군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증여했다.이준석 개혁신당 화성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대표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대표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
유경준 국민의힘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역버스, 지하철 확충을 약속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유경준 후보는 28일 오전 동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과 만나 인사하며 출·퇴근 편의를 위해 광역버스, M버스 증차와 노선 신설을 약속하는 한편 본질적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GTX-C노선 동탄 연장 등 도시철도 확충을 약속했다.한편 유경준 후보는 이날 실시되는 3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끝나는 오후 4시 37분까지 유세차 음향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화성시는 ‘관권선거’ 즉각 중단하라."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구 시의원들이 25일 오후 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오는 4월 10일은 우리 화성을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제대로된 화성의 일꾼을 뽑는 아주 중요한 선거날"이라며 "주민밀착형 맞춤형 공약을 개발해 정당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돌연 철거됐으며,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성시 담당공무원과 용역직원이 철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에 최영근 후보 선거캠프는 "민주당 정당 현수막의 경우 1m 높이
안녕하십니까.‘격전지 여론조사를 파헤치는 남자’ 격파남 4회를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은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화성을 선거구를 파헤칩니다.이 선거구는 민주당이 세 번 연속 당선증을 거머쥔 진보 강세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젊은도시, 반도체 밸트의 핵심이라는 프레임까지 형성되면서 각 당에서는 영입인재를 전략적으로 투입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공천장을 받았고, 국민의힘에서는 한정민 삼성반도체 연구원이 투입됐습니다. 여기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며 3파전 구도의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반
4·10 총선서 비례대표 46명이 선출될 가운데, 화성을 지역 유권자를 상대로 비례정당 투표의사를 물어본 결과 조국혁신당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선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34.0%가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국민의미래’는 23.7%로 두 단체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을 유권자는 더불어민주당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추격하는 상황서 그 뒤를 쫓는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가장 지지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37.8%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국민의힘
화성을 주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69.7%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잘 못하고 있는 편이다’ 11.8%, ‘아주 잘 못하고 있다’ 57.9%이다.긍정평가는 27.0%(아주 잘하고 있
동탄2신도시를 지역구로 하는 화성을에서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4·10 총선서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 여론조사가 나왔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에 따르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느냐’라는 물음에 65.5%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을 꼽았다. 반면 ‘현 정부에 힘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가장 유권자가 젊은 곳으로 꼽히는 화성을의 판세를 분석한 결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0%p)에 따르면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북한이탈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1천300여 명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과 화성시 정착에 대해 논의했다.북한이탈주민 이주현 씨는 "화성시에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정착한 만큼 서로의 유대와 화합은 물론, 주민들이 화성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이에 홍형선 후보는 "자유를 찾아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22일 발표했다.공 후보는 "최근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면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 체계 개편과 각종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밝히며 특례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 동탄프리미엄 시대를 본격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트라이엠 파크(Tri-M Park) 조기완공 ▶동탄 예술의 전당 건립 및 화성시립 오케스트라 추진 ▶동탄 시립미술관 건립 등 문화·예술 분야로 구성됐다.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동탄2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