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을 만들어 이천 발전의 힘을 키우겠다는 이천시민의 열망과 변치않는 지지로 3선이 됐다.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22대 총선 이천선거구 국민의힘 송석준 당선인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에 ‘3선의힘=이천의힘’을 강조하며 11일 당선소감을 전했다.우선 "함께 경쟁해 준 엄태준 후보에게 수고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힌 송 당선인은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이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규제ㆍ농지규제 등 중첩규제를 반드시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제22대 총선 이천선거구 송석준 국민의힘 후보가 설봉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반려동물 양육과 입양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 구상을 내놨다.9일 송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설봉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대화 중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과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등 반려인들의 애환 해소를 위해 개선방안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현재 시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199억 원을 투입해 캠핑장, 놀이터, 산책로, 문화교육·입양센터, 장사시설, 동물병원 등을 조성키로 한 가운데 관내 반려인뿐 아니라 수도권의 반려동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이천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국민의힘으로 이천 살리기’를 들고 송석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지난달 31일에 이어 두 번째 이천을 찾은 한 위원장은 "송석준을 선택해 주제요, 이천발전을 위해 송석준과 제가 이천시민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이천의 흥망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국민들을 무시하고 헌법을 바꾸고 자기 스스로 셀프 사면까지 서슴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송석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마지막 사전투표 날인 6일 네번째 이천시를 방문해 엄태준 후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는 지난달 7일 SK하이닉스,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에 이은 네번째 방문으로 이날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 중이던 엄태준 후보를 찾은 이재명 대표는 "이천이 이겨야 진짜 완벽한 승리를 할 수 있다"며 엄 후보 승리를 위해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이어 "권력은 국민에게 유익하게 쓰여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탄압하고 억압하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당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들고 중첩규제 해법으로 한정적 규제 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주장했다.엄 후보는 최근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노총 산하 금속연맹 SK하이닉스 노동조합 제14대 집행부 황용준 위원장과 임원들을 만나 총선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황 위원장은 "지역과 기업,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천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지고 노동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도 높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엄 후보는 "지역발전을 가로막
22대 총선 이천선거구 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국힘 송석준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자 송 캠프가 "면수 제한에 따른 단순 실수"라고 해명.엄 캠프는 지난달 배포된 송 후보의 예비후보자 공보물에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이라고 기재한 것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고발 배경 설명.특히, 엄 캠프는 "현재 해당도로는 5공구까지 개통됐고 6공구(부발읍 응암리-장호원읍) 공사는 진행 중에 있어 전면개통이 아닌 일부 개통이 맞다"면서 "예비후보자공보물을 통해)
22대 총선 이천선거구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후보’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100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좋은 후보’ 33인을 발표하고 지난달 31일 오후 송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했다.본부는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 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
제22대 총선에 나서는 송석준 국민의힘 후보(이천)의 유세 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송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이천시 부발읍 소재 부발농협 앞에서 주민들에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나 유세 시작 10여 분 후 A씨가 고성을 지르며 "시끄럽다. 잠을 잘 수가 없다"며 거세게 항의한 탓에, 유세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A씨는 유세 차량 주변을 돌며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을 했고, 송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올라 발언을 시작하자 차량 진입을 시도했다.선거운동원이 이를 제지하는
신미정 전 새로운 선택 이천지역위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28일 송석준 후보는 신미정 전 위원장의 입당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 전 위원장은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초빙연구원과 전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다.신 전 위원장은 정당인으로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했으나 본 후보 등록을 하지는 않은 가운데 입당식에서 그는 "이천발전을 위해 인격적으로나 능력으로나 이천시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송석준 후보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입당을 결심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5시 라온펠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 등과 함께 민주당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며 "이천에는 일 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고 말했다.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 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8시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의 이천 방문은 이날로 벌써 세 번째다.앞서 지난 7일 SK하이닉스를 방문한 데 이어 19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를 가졌고, 26일엔 이천 먹자골목 상가를 방문해 엄 후보 당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엄 후보는 이날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에 이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접한 가운데 현장에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이 대표는 청년들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 후보가 읍면동 별 숙원사업 해결방안이 담긴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몰이에 나섰다.26일 정책선거를 강조한 송 후보는 국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교위 간사, 국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우선, 창전·중리·관고·증포동이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을 담았다.이어, 신도시 개발로 인구유입이 많은
‘3선의 힘=이천의 힘’을 든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21일 오전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반드시 3선’을 다짐했다.송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표했다.송 후보는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 출산, 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
22대 총선 이천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21일 오전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엄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은 국민의 한 숨소리, 신음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천의 최대 현안인 중첩규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특화도시 완성을 목표로 총선전에 임할 것"이라며 "이천시장의 행정 경험을 살려 시민이 원하는 이천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엄 후보 측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천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찾아 엄태준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19일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한 이 대표는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민생도 경제도 파탄에 이르게 한 현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는 데 이천시민의 한뜻이 돼 엄태준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목청을 높였다.현장에 운집한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엄태준을 연호했고,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단식과 최근 불미스런 사건에도 불구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을 누비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심판과 함께 이천발전에 더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지난 15일 제22대 총선 이천지역구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 지지선언을 하면서 ‘3선의 힘=이천의 힘’을 내건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보탰다.송 후보는 최근 이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갖은 가운데 이 자리에는 허원 도의원과 함께 정상영 의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노조 위원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정 의장은 "송석준 후보가 이천발전과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조 측의 의사합치로 송 후보 지지를 결정한만큼 3선이 되면 노동계 현안해
4·10 총선을 20여 일 앞둔 가운데 이천지역에서는 거대양당의 후보 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만약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44.1%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엄태준 전 이천시장을 선택했다.현역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도는 39.9%에 달했다. 이들의 격차는 4.2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서 이천시민 47.9%는 이른바 ‘정부견제론’에 더욱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를 보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이천시민 47.9%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고 답했다."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이천시민 과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53.0%가 부정평가했다. 응답자 44.1%가 ‘아주 잘못하고 있다’, 8.9%는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라고 답했다.반면 긍정평가는 43.4%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