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저 국회의원 꼭 하고 싶습니다’를 외치며 고군분투한 김선교 국민힘 여주양평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선 군수(양평)를 역임하고 국회로 눈을 돌린 김 당선인은 지난 2020년 4·15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두 번 맞붙어 2전 전승으로 재선의 꿈을 이뤄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다.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여주시민·양평군민께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여주한글시장입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개그맨 김종국과 배우 안승훈을 비롯해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원, 이기수 전 여주군수, 지지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개그맨 김종국은 찬조 연설에서 "지역발전을 바라는 여주시민들이 항상 겸손하고 일도 잘하는 김선교 후보에 대한 희망과 믿음이 큰 것으로 느꼈다"며 "약속을 잘 지키는 김선교 후보가 전국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될수 있도록 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주시·양평군후보자 토론회가 3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에서 개최됐다.여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60여 분간 김미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저 국회의원 꼭 하고 싶습니다’며 모두 발언을 시작한 기호 2번의 김선교 국민의힘 후보는 "여주 · 양평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힘 국회의원 후보에 선출됐다.9급공무원에서 3선군수(양평)까지 풍부한 경험과 국회의원을 지내며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행복한 여주·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은 국회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28일 양평 라온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여 분에 걸쳐 진행된 출정식에는 여주·양평지역 도의원,시·군의원을 비롯해 지지 시·군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선전을 기원.김 후보는 "김선교는 뚝심있는현장 전문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이다"며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김 후보는 이어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 및 여주 GTX-
○…양평사랑 나눔회 30여 명 회원들이 지난 25일 김선교 여주·양평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이들은 이날 김 후보 양평 선거연락사무소에서 김 후보의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양평사랑 나눔회는 "3선 양평군수와 국회의원 경험 및 집권여당의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양평-서울 고속도로의 조기개통 등 지역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해.김 후보는 이날 양평사랑 나눔회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각급 사회단체의 릴레이 지지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김규철기자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4·10 총선 후보가 여주·양평지역 각 읍·면·동 맞춤형 공약을 잇달아 발표해 눈길.김 후보는 18일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일반 산업단지 조성, 천송~신남간 도로 확·포장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시장, 도·시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공약 이행을 극대화하겠다고 약속.이어 김 후보는 양평 개군면에 하자포리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및 여주(대신면)-양평(개군면) 37번국도 확장 등에 대한 공약을 잇달아
여주·양평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공천권을 거머쥔 김선교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3~24일 이틀간 여주·양평 유권자 1천 명(당원 20%·일반시민 80%)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쟁후보인 재선의 이태규 의원을 누루고 1차 관문을 통과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여주시 여양로 영일빌딩 3층에서 개최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 당협 관계자 및 여주·양평 지지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선교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총선과 최근 국힘 후보자 경선에서 열정적으로
여주·양평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이태규 국회의원이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SNS를 통해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께 머리를 숙였다.이 의원은 지난 23~24일 이틀 간 진행된 여주·양평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서 김선교 전 의원에게 패하면서 분루를 삼켰다.이 의원은 "여주·양평 시·군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가 부족한 탓으로 새로운 변화의 열망을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이 의원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성원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며 "고맙
김선교·이태규 누가 웃을까? 여주·양평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주·양평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3선의 양평군수와 21대 초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교 전 의원과 20대·21대 비례대표 재선의 현역의원인 이태규 의원 간의 국민의힘 여주·양평선거구 후보자를 정하기 위한 경선이 23, 24일 이틀 간 진행된다.특히 여주·양평 선거구는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통할 만큼 전통적인 보수 강세지역으로 인식되면서 경선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경선을 하루 앞둔 22일 김 전 의원은 대부분의
4·10총선 국민의힘 여주·양평선거구 후보자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 일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만희(53)경기도당 뉴시티발전위원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김선교 전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김선교 전 의원과 이태규 현역 의원이 겨루는 국힘 여주·양평선거구 후보자 경선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에 걸쳐 여주·양평 유권자 1천 명(당원 20%·일반인 80%)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된다.이 위원장은 21일 지지선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많이 고민하는 후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경기 2곳을 포함해 전국 24곳을 단수 추천지역으로 결정했다.경기지역에서는 여주·양평 선거구에는 최재관 전 당협위원장, 이천 선거구에는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각각 단수 추천된다.이상우기자
국민의힘 여주·양평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선교 전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하며 힘을 실어줬다.이날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여주지역 김규창·서광범 도의원과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시의원 등 5명과 양평지역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황선호 부의장·송진욱·오혜자·지민희 의원 등 7명 등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제외한 여주·양평 국힘 소속 도·시·군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윤순옥 의장은 참석 의원을 대표한 성명서에서 "지역의 버팀
여주·양평선거구는 전통적인 보수텃밭으로 제22대 4·10총선에서도 여전히 국민의힘 후보의 강세가 예상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국민의힘 출마예상자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3선의 양평군수와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15년여 간 다져놓은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인지도를 앞세우며 재선고지를 향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1천만 원의 벌금형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재기
국민의힘 이태규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이 의원이 이날 제22대 4·10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여주·양평선거구 국힘 예비후보는 김선교 당협위원장과 박광석 경기도당조직본부장,원경희 전 여주시장 등 4명이다.이 의원은 "지금은 대한민국도 여주·양평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개혁 비전으로 윤석열 정부를 더욱 튼튼히 뒷받침 하면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어 "정직에 기반한 깨끗한 정치야
원경희(68)전 여주시장이 오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지난달 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접수한 원 전 시장은 4일 오후 2시 여주·양평지역 지지자들과 함께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원 전 시장의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의해 정당한 절차에 따라 복당 신청서가 중앙당에 접수되면 국민의 힘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 원경희 전 여주시장은 "지난 2018년 여주시장 선거 당시 불공정 경선을 문제삼아 자유한국당을 탈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