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해 3일 남양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가 문을 연다이동노동자는 배달기사,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로 업무 특성상 이동이 잦고, 휴시시간이 불규칙적으로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경기도는 올해 남양주, 안산, 파주, 화성 등 4개 지역의 광장, 공원 등 이동노동자의 접근과 주차가 쉬운 곳에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5개를 추가 조성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남양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는 올해 처음 평내·호평역 인근에 컨테이너 부스형으로 설치된다.냉·낭방기, 와이파이, 냉온수기, 휴대
지방행정
최영재
2024.06.03 20:38